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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ㅎㅎ 부천 놀러갔었는데 킴스클럽 앞이에요
여름이면 이런 시원한 분수 소리가 그리워져요
푸른 나무 그늘 아래 걸으며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공간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도 저절로 멈춰 서게 되는 곳이네요ㅎㅎ
특히 저 독특한 조형물 주변으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한결 평온해져요
더운 여름날 에어컨 바람보다 자연 바람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잖아요!
이런 곳에서 천천히 산책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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