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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는 40대 여성이에요
오늘은 아이가 아파서 학원째고~
데리고 병원갔다가 이마트에 갔는데~
세상에 고무장갑을 990원에 파는거에요
저는 절대 분홍장갑을 안끼서든요~ㅋ
오늘은 카키색으로 델꼬왔어요~^^
남편이 맛살을 좋아하는데 한개집었더니
2개사면 부어스트햄을 준데요~ㅋ
냉큼 2개 집어왔어요~^^
노랑마트 은근 세일을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