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나몬 들어간 타래과 먹고 의식잃어가려고 할때 은남이 얼굴을 만져보는 동주 안타까웠습니다.

 

 

 

한번에 빨리 끝내버리라고

충분한 양의 시나몬을 

넣으라고 한 염장선에 명에 따라

시나몬 넣어진

타래과를 

동주는 기억 되찾았다는것을 숨기기위해

알면서도 타래과를 먹었고

곧바로

의식 잃게 되는 상황에서

놀란 은남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보면서 

한손으로 은남이 얼굴을 만지는 동주,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의식 없어지려고 할때 

눈에 보인 은남이 얼굴

조심스러운 손길로 만질때

은남이를 향한 본심이 그대로 

드러나는것 같아서

마음 많이 아팠습니다.

 

동주가 통쾌하게 

염장선과 허일도에게 복수를 빨리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