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드라마 마무리 장면중 드럼세탁기 안에서 5만원권 클로즈업될때 상징성 느껴졌습니다.

 

 

 

 

 

 

다리미패밀리 

36화는

의식불명상태인 강주 의식 돌아오지 않아

애태우는 다림이와 강주엄마 모습들과

교도소내 생활, 출소후 가족들과 만나는 장면,

지승돈회장과 태웅,강주 다정한 모습,

다림이 가족들이 

밝은 모습으로 일상회복하는 모습들이

전개되었습니다.

 

다림이와 강주는 함께 

청렴세탁소에서

드럼 세탁기안에 넣어진 

세탁물 세탁되는 것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5만원권이 

세탁기 문 투명한곳에 달라붙었고

5만원권지폐와 일련번호 클로즈업되었습니다.

 

다림이가 일련번호 DA로 시작하는 5만원권 지폐를 보며

'누가 호주머니 확인 안하고 빨래 넣었어'

라고 말을 하고

강주가 

'누구야, 호주머니 검사안하고 빨래 넣은 사람이'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장면을 보면서 

그동안 5만원권(100억 일련번호AA) 돈으로인해 

벌어진 수많은 일들이 떠오르고

작가님이 말하고 싶어하는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장면으로

5만원권 클로즈업하고 부각한것은

상징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다리미 패밀리 드라마 

오래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