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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들역은
플러스손해보험. 보험심사부 언더라이터입니다.
‘한 마디로 빵똘이 되고 싶은 여자’입니다.
이젠, 하고 싶지만 삼켰던 모든 말들을 다 하기로 했다. 얼마 전, 그러니까 이혼이란 걸 하기 전까지 세상 눈치란 눈치는 다 보고 산 여자다.
새로 개발하는 이혼보험 프로젝트의 언더라이터로 참여해 실패를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그려나간다.
공감도 되기도 하고 감정이입도 되는 캐릭터였습니다. 이런 보험이 생기면 어떨까하는 상상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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