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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성준 "열혈사제2? 부담 너무 커서 극복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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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를 통해 빌런 양대산맥으로 우뚝 선 배우 성준이 악역으로 분한 것에 관한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 성준과 이야기를 나눴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극 중 성준은 동남아에서 자신만의 거대 마약 카르텔 왕국을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고향인 부산으로 건너온 김홍식 역으로 분했다.

 
성준 "열혈사제2? 부담 너무 커서 극복 못 했는데..."[mhn★인터뷰]

먼저 프로그램을 떠나보내는 소감으로 성준은 "잦은 결방으로 빨리 공개가 안 돼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라 아쉽다. 다행히 홍식이라는 캐릭터에 반응이 좋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열혈사제2'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2%(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던 '열혈사제'의 두 번째 시즌인 만큼, 새롭게 합류한 것에 부담은 없었을까.

이에 성준은 "시즌1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고, 시즌1 빌런이었던 형들도 어릴 때부터 알던 형들이라 과연 내가 형들만큼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부담감도 정말 심했는데, 처음에는 극복하지 못했었다"며 "그러다 주변 동료들의 반응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현민이 형(박대장 역)이 제 분량을 보더니 정말 멋있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형이 좋은 말을 해주니까 그때부터 부담감을 내려놓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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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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