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독고세리도 은근히 고집이 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결과도 드디어 결혼을 정리한 독고세리구요.

받아들일수없는 엄마 정미애와 또 다시 언쟁을 벌이는데 그걸 아빠 독고탁이 들었네요.

세리가 좋아하는 상대가 아직 독수리술도가 오범수인거는 모르지만 애 있는 싱글대디라는 걸 알고 노발대발하네요

물건도 던지고 난리가 났어요 엄마는 어서 세리에게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아빠 좀 달래라고 하는데 무작정 집을 나와버리네요

그리고 찾아간 범수의 아파트에서 범수와 만나는데 곤란한 심정을 표시하는 범수에게 교수님이 어쨌든 자신은 계속 교수님을 좋아할거라고...

다음주에는 엄마 미애가 결국 학교로 찾아가 범수를 곤란하게 하는 것 같은데...

세리의 사랑이 참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