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

드디어 모녀가 마주 앉았어요

엄마한테 실망한 거 안다며 그때는

부모가 가진것도 없고 해서

독수리 술도가에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지만

정작 세리는 사과와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이교수님과 그 가족들이라며 

엄마와 아빠가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하면 그때 집에 돌아가겠다고 단호히

말하네요

엄마 장미애는 그게 그렇게 중요

하냐며 시간을 달라고 하고 

세리는 '미안해 엄마 '라며 짧은 

인사를 남기고는 나가는데...  

그러고 보면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어요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엔

피눈물 난다는 말이 세상의 이치라

는 걸 보여 주는 것 같아 죄 짓고

살지 말자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평생 그 죄를 가슴에 안고 마음 편치

않게 살아가느니 세리 말대로 진정한

용서를 구하는 편이 났겠죠

장미애와 독고탁 세리를 위해서요

 

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장미애에게 자수하여 광명 찾으라는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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