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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님 진짜 진심 다 꺼냈는데, 엄지원님 시동생들 반응 보면서 보는 제가 다 눈치 보이더라고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데려다주는 모습은 다정했는데
바로 시동생들한테 공격받았고요
이 나이에 그런 마음 없이 좋아하겠냐는 말이 괜히 찡하게 들렸고요
이 드라마 진짜 가족 관계 하나하나가 다 서사라서 점점 빠져들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