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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숙제를 풀기 위한 여정 인터뷰

https://community.fanmaum.com/gangnam-b-side/90659854

 

 

지창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영화 '리볼버'에 이어 '강남 비-사이드'까지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고 그가 세 작품 연속으로 누아르 장르를 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최악의 악', '리볼버', '강남 비-사이드', 최근 지창욱은 강렬한 작품들을 다수 택했는데 이와 같이 어두운 장르물에 도전한 것은 스스로가 가진 이미지를 깨기 위한 그의 노력이었다고 하네요

"제가 갖고 있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했던 작품들, 시장에서 원했던 모습이 누군가의 아이돌, 한류스타의 모습이다. 그런 모습들을 사람들이 바라고, 제가 그렇게 보여졌다면 앞으로는 지창욱이라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그게 배우로서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 드러나지 않지만 굉장히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하고 있다. 공부도 많이 하고 있다. 작품 하나로 이미지가 확 바뀌진 않아도 하나하나 영역을 넓혀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누아르도 해보고, 다양한 모험을 하고 있다.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배우로서 많은 부분을 바라봐줄 거라 생각한다."

이처럼 지창욱은 계속해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드라마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우씨왕후', '강남 비-사이드', 영화 '리볼버'까지 쉴 새 없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하지만 여전히 지창욱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늘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이 남지만, 지창욱은 이를 발판 삼아 계속해서 나아갈 예정라네요

"재작년부터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런데 바쁘고 열심히 한 만큼 아쉬운 것도 너무 많다. 생각해 보면 아쉬운 건 매 작품마다 많이 있었다. 이런 아쉬움이 있다는 것 자체가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매 작품 치열하게 한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더 치열하게 하고 싶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정말 많이 고생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 느정도 발전을 해도 결국 만족하지 못 할 것 같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욕심도 많다. 어디까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갈 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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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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