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양관식보다 더 처절한 새똥 연기를 보여준 박보검

양관식보다 더 처절한 새똥 연기를 보여준 박보검

 

<굿보이> 1화에서는 사격 요정이라 불리는 지한나의 경우 고운 얼굴과 명성으로

 경찰 홍보 대사로만 이용되고 있었고 경찰에 진심인 자신의 노력은 아무도 알아주지 못했어요

복싱 금메달리스트 윤동주라고 다를 바 없었죠
 팀 내 부정한 일에 대해 분노하며 그것을 뒤엎은 결과로 징계며 월급 차압까지 당했고 
금메달까지 전당포에 맡길 정도로 처참한 상태에 빠졌지만
 다른 팀 일에 끼어들었다가 범법자를 놓쳐 온갖 욕을 다 들어야 했습니다
얼굴에는 온통 멍투성이에, 좋은 상황은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윤동주는 부서가 이관된 데 대해 지한나를 만난 것을 기쁘게 여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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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고귀한뱀J122899
    박보검 나오군요 
    재밋겟네요
  •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
    와, 박보검 배우의 연기 정말 몰입도가 대단했네요. 윤동주 캐릭터의 처절함과 좌절감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새똥 연기라는 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그만큼 박보검 배우의 연기력이 빛났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이 장면에서 박보검님 진짜 혼신의 연기였어요
    진지한 상황에서도 웃음 참느라 힘들었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보검님이 이 정도로 망가질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 열연 덕분에 몰입감이 확 올라갔어요
  • 재치있는계단M116534
    진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라서 웃기면서도 감탄했어요
    박보검님 코믹한 표현력까지 완벽하게 보여줬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찍으면서 너무 힘들었을 거 같더라구요 엄청 맞고 때리고 그러는 장면 보고 놀랬어요 
  • 멋진멧돼지F116527
    보검님 연기 디테일 살아있네요
    표정 하나하나 진짜 자연스러워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박보검 배우님 연기에 다시 놀랐습니다
    새똥 장면까지 진짜 리얼하게 표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