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손태진님 '봄날은 간다' 정통트롯을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불렀어요.

 

 

한일톱텐쇼 42회차

1대1 깃발쟁탈전

손태진님

스카프를 멋지게 연출하고 

등장해 

백설희 선생님 원곡

'봄날은 간다'

노래 선곡해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불렀어요.

 

첫소절

'연분홍 치마가'

를 부를때는

목소리에 힘을 다 빼고 

잔잔하게 음으로 감정표현을 하고

'봄날은 간다'

클라이막스 파트에서는

끝음절 '다' 소리를

트롯기교로 바이브레이션 넣은후

성악발성가미해 고음 확 뽑아 올려서

전율이 일었어요. 

 

노래실력 탄탄하고 

보이스 매력적인 손태진님 무대는 

품격 그 자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