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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팀은 김다현, 별사랑, 신승태로, 전유진 팀은 진해성, 최수호, 마이진으로 결정된 가운데 문경새재 버스킹이 시작됐다. 먼저 ‘현역가왕2 남자 멤버들은 ‘보약 같은 친구를, ‘현역가왕1 여자 멤버들은 ‘노랫가락 차차차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첫 주자로 나선 진해성은 불나방 댄스를 곁들인 ‘땡벌로, 김다현은 ‘소양강 처녀로 환호를 받았다. 마이진은 ‘남의 속도 모르면서로, 신승태는 ‘삼천리강산 에라 좋구나로 흥바람을 일으켰다. 가왕 대결에서는 전유진이 ‘그 여자의 마스카라로, 박서진은 장구를 곁들인 ‘돌리도로 특별쇼를 선사했다.
이어진 듀엣 무대에서는 신승태와 박서진이 ‘나무꾼을, 마이진과 전유진은 ‘당신이 최고야를 불러 엄지척을 끌어냈다. 진해성과 최수호는 ‘꽃잎사랑으로 ‘정통 K-트롯의 진수를 증명했고, 별사랑은 ‘오동동 타령으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부산을 문경으로 바꿔 부르면서 버스킹을 응원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서진과 전유진은 ‘이젠 나만 믿어요로 아름다운 화모니를 선사하며, 마지막 앙코르곡 무대를 마무리했다.
주요 공연 내용
단체곡:
박서진 팀: '보약 같은 친구'🎵
👉이 노래 들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친구들이 엄청 보고 싶어지네요. 박서진 팀 덕분에 흥도 나고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전유진 팀: '노랫가락 차차차'🎵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별사랑 조합 미쳤다!
'노랫가락 차차차' 들으면서 덩실덩실! 흥이나네요. 전유진 팀 응원합니다!
개인 무대:
진해성: '땡벌'🎵
👉역시 진해성! 땡벌 선곡 센스 최고네요. 👍 특유의 꺾기 창법이 돋보였어요. 무대 매너도 갈수록 더 좋아지는 듯!
김다현: '소양강 처녀'🎵
👉김다현 양의 청아한 목소리로 듣는 '소양강 처녀'는 정말 힐링 그 자체! 💖 국악 트롯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대였어요. 어린 나이에도 깊은 감성을 표현하다니 대단합니다.
마이진: '남의 속도 모르면서'🎵
👉마이진 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흥 폭발! 💃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따라올 자가 없는 듯. 역시 베테랑 트롯 가수!
신승태: '삼천리강산 에라 좋구나'🎵
👉신승태 님의 '삼천리강산 에라 좋구나'는 듣는 내내 흥겨움이 가득! 🎶 구성진 가락과 시원한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졌어요. 역시 국악 트롯은 신승태!
별사랑: '오동동 타령'🎵
🎁별사랑 님의 '오동동 타령'은 언제 들어도 신나고 흥겨워요! 🌟 구성진 가락과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어요. 역시 믿고 듣는 별사랑!
박서진 '돌리도'🎵
👉장구 치는 모습 진짜 멋있어요! '돌리도'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신들린 듯 장구를 치는 모습에 넋을 잃었습니다.
장구 연주와 함께 들으니 흥이 두 배, 아니 열 배는 더 나는 것 같아요. 👍 무대 장악력 최고!
전유진 '그 여자의 마스카라'🎵
👉전유진의 깊어진 감성이 '그 여자의 마스카라'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네요. 섬세한 표현력에 감탄했어요! 20살의 감성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듀엣 무대:
신승태 X 박서진: '나무꾼'🎵
👉신승태 님의 국악 스타일과 박서진 님의 장구 퍼포먼스가 '나무꾼'에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퓨전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네요.
마이진 X 전유진: '당신이 최고야'🎵
👉전유진의 시원한 고음과 마이진의 깊은 감성이 완벽하게 조화된 무대였어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 듣는 내내 귀가 녹아내리는 듯! 역시 믿고 듣는 진진자매!
진해성 X 최수호: '꽃잎사랑'🎵
👉진해성의 깊은 울림과 최수호의 청량한 음색이 만나 빚어낸 최고의 듀엣! 정통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대
박서진 X 전유진 '이젠 나만 믿어요' 🎵
👉두 가왕의 화음, 환상적인 조화로 한일톱텐쇼' 레전드 무대 탄생했네요.
경쟁을 넘어선 감동, 듀엣 무대로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문경새재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 너무 멋져요
단체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다 같이 따라 부르니 흥이 폭발하네요! 역시 단체곡은 함께 즐겨야 제맛!
문경 시민들과 하나 되는 모습 감동! 앞으로도 이런 무대 많이 보여주세요.
버스킹 대결은 박빙의 승부 끝에 박서진 팀의 승리로 돌아갔고, 전유진은 다음 회식을 계곡에서 쏘겠다는 약속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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