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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당시
음악 외적인 부분에선
유쾌하게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 브라이언님의 몫이라면
환희님은 팀이 지나치게 가벼워보이지 않도록 무게 잡는 역할이었습니다.
음악적인 면모만 봐도
브라이언님은 깨끗한 미성으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둔다면
환희님은 굵고 화려한 목소리로 노래 전체를 힘을 실어준다.
정반대의 보컬 톤이 듀오가 되어 조화를 이루기에 감성을 극대화시키네요.
듀엣 시절 노래만 듣다가
처음 이들의 솔로곡을 접하는 사람들은
브라이언은 심심하고 환희는 부담스럽다고 말하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SM 수만형님의 프로듀싱 기획 능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음색, 성격, 국적, 성향 등 다 반대인 두 사람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듀오로 뭉쳐서
20년 넘게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아름다운 노래를 완성해가니 너무 신기하면서도 좋네요!
정반대의 존재가 완벽히 뭉쳐서 하나의 연리지를 이루듯이요~
(오늘은 기분 좋은 마음에 1004를 선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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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완벽한 듀오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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