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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드라마 중에서 이런 캐릭터와 관계성을 그린 드라마가 없었던 거 같은데 너무 새롭고 신선하네요
주인공이 국내드라마에서 전무후무한 싸이코악역인데 연기를 잘 해서인지 캐릭터 설정이 탄탄해서인지 감정선이 너무 잘 따라가지더라고요
등장인물들이 여태까지 봐왔던 전형적인 역할이 아니라 더 흥미롭게 봤어요
몰입감도 엄청나서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다 봐버렸네요
아껴볼걸 아쉽긴 하지만 재탕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