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lightshop/95188835
배우 박보영
강풀 작가는 "다른 배우 분들은 임팩트 있는 장면이 하나씩 있는데 박보영 배우는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내레이터다. 양보하지 않은 지점이 화장실에서 박보영 배우가 길게 이야기하는 대사를 안 뺐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굉장히 긴 대사를 해줬을 때 정말 고마웠다. 세계관을 설명하는 사람이고 환자들 이력을 설명하는 게 어려운 역할이었다. 기둥 같은 사람이었다. 가장 서사는 없고, 오로지 작품을 설명하는 역할이다. 안정감이 좋았다. 다른 배우와 역할들이 그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내려면 세계관을 설명하고 중심 잡는 역할이 필요한데 그걸 박보영 배우가 해줬다. 그래서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박보영 한 회차당 분량 5분 가량의 특출 수준이라 박보영 보려고 조명가게 본 사람들 중에 너무 안나와서 당황한 사람들도 종종 있다는데 오늘 뜬 강풀 작가 인터뷰 보면 작가도 알고 고마워하는듯합니다
(조명가게 관련 홍보예능도 열심히 돌아줌)
0
0
신고하기
작성자 재치있는계단N229334
신고글 작가 강풀이 밝힌 임팩트 장면 하나 없는 내레이터 역할인데 맡아주어 고맙다는 조명가게 배우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근데 분량 적은 거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그럼에돚불구하고 박보영이 주인공인 작품같았어요 진짜 중심축 역할 잘해준듯해요
작품 안 세계의 경계같은 역이라 전혀 작은 역으로 안보이고 존재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