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능감 폭발한 TOP7 김용빈님 감동한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시절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준 예능. 

5월 1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네요 

미스터트롯3 TOP7 완전체가 출격한다는 점도 기대 포인트입니다!! ㅎㅎ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첫 녹화는 지난 4월 10일 TV조선 가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어요 

현장에는 2MC 김성주(센터장)와 붐(인사팀장), 군 복무 중인 남승민까지 모인 TOP7이 함께했네요 

첫 녹화를 무사히 마친 TOP7에게 소감과 목표를 물어봤어요

먼저 김용빈은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을 저희가 고쳤대요. 

세상에 아프고 힘든 분들이 저희 노래로 인해 

다시 살 희망을 가졌다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더 열심히 노래하고 더 열심히 만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고 

 

손빈아는 “콘서트를 하면서 노래하는 맛을 느꼈다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녹화를 하면서는 사는 맛을 느꼈습니다.

전화 주신 분들과 울고 웃고 노래하고 춤추다 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났더라고요. 

여러분도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인생의 맛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네요 ㅎㅎ

 

 

 

 

천록담은 “세븐스타즈로 완성된 사랑의 콜센타. 우주만 아니면! 

지구별 안에서만 보낸 사연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고 말 테다”라며 

유머러스한 답변을 남겨 웃음을 줬어요 ㅋㅋ 

 

춘길은 “당신이 원하면 노래할 테야.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테야.

 당신의 이야기, 우리들의 노래.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소중한 순간들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라며 

TOP7 맏형답게 믿음직스러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ㅎㅎ

 

 

 

 

막내라인 최재명, 남승민은 답변도 톡톡 튀었어요

 최재명은 “저희에게 이렇게 많은 사연이 올 줄 몰랐어요. 

여러분 당첨 안 된다고 지치지 마시고 계속 사연 보내주시면 

언젠가는 꼭 당첨됩니다. 저희가 최대한 많이 신청곡 불러드릴게요!”라고 

사연 신청을 귀엽게 독려했습니다 ㅎㅎ 

 

남승민은 “TV 보시는 여러분들의 안방까지 신청곡을 배달해 드립니다. 

사연 보내신 분들은 모두 긴장하세요! TOP7이 직접 달려갈지도 모릅니다”라며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업그레이드된 택배 서비스를 센스 있게 강조했네요

 

 

 

 

마지막으로 추혁진은

 “팬들의 웃음과 눈물 가득한 사연들로 다시 한 번 트롯 붐을 일으키러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콜센타가 옵니다. 내가 원하는 노래를, 나의 최애 가수가 불러드립니다. 

최애 가수에게 직접 위로와 위안을 받으실 수 있어요!”라고 

팬들의 사연 신청 욕구를 자극했네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제작진에 따르면 4월 10일 당일 첫 녹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청자 사연이 폭주, 현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해요 

여기에 경연 내내 숨겨왔던 TOP7의 예능감도 폭발, MC 김성주와 붐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네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