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방 적신 천록담X박창근님의 <외로운사람들> 라이브

 

 

천록담님은 사콜세븐 9회가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김용빈, 손빈아, 춘길,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님과 <텔레파시> 

오프닝 무대로 흥을 한껏 끌어올렸어요 ㅎㅎ

 

올해 90세인 대전의 사연 신청자는 꼭 통화하고 싶은 멤버로 천록담님을 꼽았고 

“천록담씨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줘서 고맙다.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롱런하세요”라고 덕담을 건넸어요

천록담님은 신청곡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열창했고 

절절한 감성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완벽한 완급조절로 애절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네요

 

깊이 있는 음색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를 탁월하게 표현해 98점 고득점을 기록!!

 사연 신청자는 “소원이 이뤄진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더했습니다

 이에 천록담님은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멤버들과 큰절을 올려 감동을 선사했어요

 

또한 천록담은 내일은 국민가수 1위 박창근님과 

<외로운 사람들> 즉석 라이브 무대를 꾸며 안방을 촉촉하게 적시기도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