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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호가 “과장님 무슨 일 있어요?”라며 걱정이 있어 보이는 김영수를 찾아갔다. 김영수는 “이게 뭐 확실한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찜찜해서”라며 고정남이 피플즈 직원들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영수는 “오랜만에 연락 와서 만났거든? 그 이후로 계속 연락와서 이것저것 묻길래 찜찜해서 연락을 안 하고 있거든. 분명 이 업계 떠났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유은호는 “자꾸 우리 회사 직원들을 만난다는 건 목적이 있어 보이는데요? 넥스트 기사가 난 다음이라고 했죠? 그러면 그 정보가 가장 필요한 곳은”라고 말했고, 김영수는 “커리어웨이. 그러면 그동안 우리랑 계속 후보자 겹쳤던 것도. 내가 실수한 거 같다”라며 고영남의 의도를 깨달았다. 이후 김영수와 유은호가 회사에 이 소식을 알렸고, 김영수가 고영남에게 가짜 후보자 리스트를 흘렸다.
강지윤은 유은호의 “결국 회사를 변화시키는 건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이니까요”라는 말을 이용해 넥스트에 필요한 CEO를 추천했다. 김혜진이 자신이 준비한 것과 다른 후보자 리스트를 가져온 강지윤에 당황했다. 그리고 피플즈가 성공적으로 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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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어떤 결말이 나올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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