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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김수희 선생님의 <정거장> 노래가
추혁진님의 퍼포먼스를 만나니 이렇게나 파워풀해질 수 있는건가요?
저도 추혁진님의 무대를 꾸준히 지켜보았지만
미스터트롯3에서 추혁진님의 준결승전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정거장> 무대가 압권이었는데
이번 갈라쇼에 다시 베스트 무대로 나왔네요^^
92년생 파워넘치는 나이에
호리호리한 호남형의 178cm 추혁진님이
댄서분들과 함께 과감한 군무를 하는데 진짜 춤선이 너무 예뻤습니다!
김수희님 원곡버전에서 정거장에서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라는 가사인데
<미스터트롯3> 추혁진님 버전에선 "남자인 내가 기다려야지"라는 가사로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해 센스있게 바꾸어서
원곡과 경연무대버전을 비교하는 재미가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오.마.이.갓...
정거장 무대를 맛깔나게 불러주시던 추혁진님이
이번 베스트무대에서도 브레이크 타임에
또 박진영님의 <엘리베이터>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는데요!
<미스터트롯3>가 15세 관람가인 만큼 원곡만큼의 끔적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빨간 천을 두른 예쁜 누나와 함께
경연때보다 더 농염하고 끈적한 느낌의 공연을 연출해주셨는데요^^
(추혁진님의 후끈해 지는 장면 나올때 다행히 옆에 애기가 없어서 다행인 느낌이었습니다ㅋㅋ)
미스터트롯3도 그렇고 현역가왕2도 그렇고
예선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찬사를 받던 퍼포먼스형 가수분들이
준결승 이상만 가면 맥을 못추고 많이 탈락해서 너무 아쉬웠었습니다.
(나태주, 김중연, 성리님 등등...)
다행히 추혁진님만은 마의 준결승점을 통과해
퍼포먼스 스타일의 가수로 3수 끝에 탑7에 이름을 올려
이번 갈라쇼 무대 위에서 아찔하면서도 멋진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네요!!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15세 관람가 맞나요? 그래도 믿고 보는 추혁진님의 아찔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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