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팬들과 따뜻한 만남 김용빈의 우승 공약 실행

 

 

이번에 김용빈님의 우승 공약이였던

추첨으로 50분을 뽑아 일일 카페에 초대하겠다고 했는데요.

생방 다음날 바로 그 약속을 지킨 용빈님!

 

 

용빈님이 열심히 꾸민 인테리어와

컵홀더의 자기 스티커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몄더라구요.

 

그리고 용빈님 글씨체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폰트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메뉴판도 너무 센스 있었어요.

 

용빈이네 일일찻집

영원히 마이크 놓지 말아메리카노

당신은 킹카 나는 퀸카페라떼

목소리에 취했딸기라떼

당신은 내 삶의 의미숫가루

아이러브유자차

 

저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 이름이 가장 감동적이였어요🥰

 

첫번째로 입장한 모녀팬

어머님이 너무 따뜻하게 말하고

기분좋은 주접 멘트까지 센스있는 팬이였어요.

 

 

그리고 어머님 팬들도 있지만

젊은 팬들도 10대 팬들도 있어서 놀랐어요.

용빈님도 너무 신기해 하더라구요.

 

경연 끝나고 이렇게 팬들과 만나는 시간으로 인기와 사랑을 실감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등장한 3대가 용빈님 팬인 가족분들

특히 90세 어머님이 대단하세요.

여기까지 찾아오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요.

 

2대 따님은 이별을 제일 좋아하고

1대 90세 어머님은 타향살이

3대 11살 손녀는 감사가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세대가 좋아하는

남녀노소 인기쟁이 용빈님입니다.

 

10대 중학교 3학년 남학생 팬도

20대 기타리스트 남성팬도 등장해서 놀랐어요.

 

 

팬분들과 질문도하고

현장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결승무대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의외로 말도 재미있게 잘 하시더라구요.

 

 

 

또 응원이 필요한 팬에게는

힘내라고 따뜻한 응원도 해주셨어요.

 

서로 응원하는 팬과 가수의 모습

너무나 감동적이였어요.

 

용빈님도 팬분도 우울해하지 말고

꼭 항상 힘내서 모든 어려움 잘 이겨내기를!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