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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칼바람도 이기는 춘길 바람
< 춘길 '꽃바람' >
모세에서 춘길로! 역시 20년차 내공은 다르네요.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춘길님만의 매력이 더해져 더욱 신명나는 무대였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트로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