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살 좀 빼자, 굶어" 일침…려운, 한숨 푹 쉬며 "옛날 사람" 응수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갈무리

강수현은 유진우의 실력을 심준석(윤상현 분)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유진우는 심준석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마친 유진우는 강수현을 바라보며 "밥은요? 점심 급식 끝났을 텐데"라고 말했고, 강수현은 "살 좀 빼자. 굶어"라고 답했다. 유진우는 두 눈을 질끈 감고 한숨을 내쉬더니 "옛날 사람"이라며 불만을 내비쳤다. 유진우가 자리를 뜬 뒤 고현정은 심사평을 물었다. 심준석은 "안 된다. 반짝이질 않는다.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웃지 않는 애, 보고 싶냐"고 지적했다.

뺄살이 어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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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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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A227634
    가수는 노래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닌것같아요. 노래에선 마음이 느껴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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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윤상현님도 연기 넘 잘하시더라구요~
    갈수록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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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윤상현이랑 고현정이랑 오랜 부부같은 느낌이 잘 들어요. 또 부부가 음악으로 만나서 프로듀서와 스타 기획자 궁합이 앞으로 빛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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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수박R130948
    윤상현 배우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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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코끼리K116512
    
    
    남규희의 연기는 물론이고, 캐릭터 자체도 너무 매력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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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요새 아이돌들이 다이어트 하면서 자기 관리 하는 걸 따라 간 것 같아요 외모관리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