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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이영에게 멋진 식당과 꽃다발 따위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죠
자기 혼자 그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그 사실 하나로 이영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었을 듯해보여요
아 둘이 포옹하는데, 설레더라 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