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협상의기술 시즌2 예고? 쿠키영상 꼭보세요

 

11~12회는 내용이 대부분 과거 회상과 주노가

징계위에 불려가 인터뷰를 하게 되는 이야기로 이어졌어요

긴장감이 넘치긴 했는데 한편으론 지루한것 같기도 하고 ㅠㅠ

 

주노는 어찌된일인지 모든 상황속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해고 당하는건 물론 고소까지 당할 상황임에도

초연한 완전 해탈한 듯한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과거 주노의 형이 죽게된 

점보제약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드디어 종종 언급되고 하전무가 주노를 나쁜놈으로

만들어냈던 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어요

 

점보제약 고병수 박사가 먼저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겠따며

하전무에게 접근을 했던 것이 시작이었더라구요

주노는 이걸 산인에서 한겠다던 하태수의 말에 실사도 하고

조사를 면밀히 한 결과 사기와도 같은 회사였다는 사실을

아내게되었어요

 

 

 

그런데 하필 이미 주노의 형인 주석이 그만 주노가 집에 놓고 갔던

점보제약의 자료를 보고 말았고 그 타이밍에 점보제약 고박사가 찾아와

주석을 흔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주석은 큰 돈을 벌기위해 눈이 뒤집혀버리게 되면서

동생의 말은 듣지도 않고 심지어 자신 고객의 돈에까지 손을대고 말아요

 

결국 형 죽음은 사실상 주노가 집 책상에 무방비로 자료를

두고간것도 문제라면 문제였고 형이 주노가 평소에도 보였던

모습을 알면서 이걸 이용해서 큰 돈을 벌려고 사고를 쳤었다는것도

문제였어요

 

 

 

주노가 그때의 일을 징계위에서 얘기하고 있을때 밖에서는

진실에 대한 증거를 찾기위해 동료들이 고군분투중이었고

징계위가 마무리될때쯤 차차게임즈의 대표님의 도움을 통해서

고박사 노트북 속 하태수의 자료를 확보하게 되었어요

 

 

 

그 자료를 통해 숨겨져 있던 진실이 밝혀지면서

하태수 전무의 추악함이 드러나고 말았는데 주노도 다행히

진실을 알리게 되면서 억울한 부분은 정리가 되었죠

 

 

 

그렇게 하전무는 산인에서 떠나게 되었고 주노는 남아서 이제

다시 돈을 확보하기 위한 M&A팀으로써 일을 시작했어요

사업계획 보고서를 발표한느 날 사모엘 펀드에서도 사람들이

왔더라구요

 

 

 

그런데 새로운 이사를 뽑았다던 사모엘에서 충격적인 인간을 데리고 왔어요

바로 주가조작 진실이 밝혀지며 내쳐진 하태수 전무가 사모엘의 새로운

이사로 뽑혔다는것인데.. (진짜 .. 소름)

 

심지어 하태수는 악감정이 산인에 생겨버린 상황이라 회장에게 굉장히

무례한 언행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사모엘이 사실 현재 돈을 빌려준 갑 위치이기에 더더욱 그 지위를 이용한겁니다

 

 

 

그렇게 주노가 그들의 앞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려는 장면으로 

열린 결말과 함께 마무리가 되었어요 ㅎㅎ

협상의 기술 12회에는 쿠키 영상도 있으니 꼭 끝까지 보셔야합니다!

 

쿠키 영상속에서는 사모엘 펀드의 또 다른 이사였던 테오가 등장해요

아무래도 그가 송재식 회장의 아들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듯 해요

도대체 왜 송회장의 아들이 사모엘 이사로있는지? 이게 포인트인듯 한데

이번에 결말과 함께 쿠키로 공개된것으로 보아서 협상의 기술 반응이

나쁘지는 않았으니 시즌 2를 할 생각으로 열린 결말 마냥 마무리를

지으신거같았어요 ㅠㅠ

 

 

그리고 주노 역시도 이번일을 도와준 선배에게 열일 하겠다는 듯한 대답을

쿠키영상 속에서 했기에 시즌2를 모두 염두해둔 듯한 결말로 예상이 되네요

 

 

 

그나저나 산인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고 떡밥들도 던져졌는데

협상의기술 시즌2 안나오면 그것도 좀 이상할거같네요 ㅋㅋ

 

배우님들의 묵직한 연기가 참 매력적이었던 협상의기술 드라마!!

시즌2 너~~무 기다리고있어요 ㅎ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시즌2 나올거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