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유지우군 노래 듣고 입덕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영웅님의 인생찬가 노래를 원래도 참 좋아했어요

웅장한 느낌이 드는게 듣고 있으면 가슴이 벅찬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거든요 이런 노래는 감정이 담겨야하기 때문에 쉽게 부르기 어려운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노래를 어린 지우군이 부른다고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제 걱정이 민망하고 무색할 정도로 너무 잘 불러줘서 본방때 들은 이후로 계속 듣게 되네요 눈감고 들으면 더 좋은 노래예요

어린 출연자들이 과하게 트롯트 느낌 잡아서 부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지우군 노래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노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