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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퍼즐>에서 예원님이 짧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남기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셨네요
극 중 예원님은 위스키 바 '그리핀'의 마담이자 미스터리한 퍼즐 연쇄살인에
연루된 인물 '이미영' 역할을 맡았어요
단순한 조연이 아닌, 서사의 축을 지탱하는 핵심 캐릭터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키 플레이어였어요
단 몇 장면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선과 절제된 연기로 극의 흐름을 잡아내셨습니다 ㅎㅎ
특히 6월 4일 공개된 10화와 11화에서는 극 전체의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는 가운데 이미영의 서사 역시 다시 떠오르며 예원님의 연기가 재조명됐어요
“단역이 이렇게 무게감 있어도 되나?”,
“이미영이 왜 그랬는지 이해됐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예원님의 캐릭터가 극의 진정한 기폭제였다는 평가도 뒤따랐습니다
● '쥬얼리 예원' 아닌 '배우 예원'으로
예원님은 아이돌 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넷플릭스 <수리남>에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차근히 쌓아왔죠
이번 <나인 퍼즐>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보여주며
한층 단단해진 배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최근에는 엔터세븐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시동을 걸었고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과시 중이에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센스로
“예원이 고정 될 것 같아”라는 박명수의 극찬과
“진행은 예원이가 잘한다”는 김숙의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 예능감까지 장착 올라운더의 탄생
예능 JTBC <한블리>에서는 공익성과 공감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진지한 면모도 함께 드러냈어요
여기에 유튜브 콘텐츠 <저점매수>, <여기여기 붙어라>를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매력을 확장 중입니다
'연기+예능 올라운더'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소속사 엔터세븐은
“예원은 장르를 넘나드는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더 큰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어요
배우로서도, 예능인으로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묵묵히 채워가고 있는 예원님!
이제 그 퍼즐의 다음 조각은 어디일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