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엄마 무섭긴했네요;

 

아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엄마 무섭긴했네요;

아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엄마 무섭긴했네요;

아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엄마 무섭긴했네요;

아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엄마 무섭긴했네요;

 

3화 내용 보는데 아이에 대한 집착이 상당한 엄마 좀 무섭기도 했어요.

집안 자체는 여유있는 편인데 엄마는 아이를 전혀 독립적인 인격체로 키울 생각이 없어보였네요

51개월 된 아이에게도 여전히 모유수유를 한다고하고ㄷㄷ;;;

유치원도 아이는 처음에는 엄마와 떨어져서 힘들어했지만 나름 재밌게 잘 적응해나가는듯했는데 본인이 맘대로 그만두게 해버리고...

드라마라 극적이긴했겠지만 요즘 뭔가 이런 엄마들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네요

암튼 엄마의 과한 반응으로 인해 트럭에 치이지도 않았는데 트럭에 치인 것 처럼 스스로를 세뇌하며(?) 걷지 못하는 아이 얘기였는데

윤석훈은 엄마에게 다소 과하다 싶긴하지만 제대로 팩폭을 날리네요.

당신의 이런 집착 때문에 아이가 망가질수있다고 평생 불구로 살아가도 좋냐고 하네요

오열하는 엄마를 보며 효민은 생각이 복잡해지고 석훈에게 아이를 향한 엄마의 진심까지 부정하는건 심하지 않냐고 한 소리를 하지만 석훈은 다소 매정하게 효민의 말을 받아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