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애완견을 매개로 여전히 연결된 삶을 산다는 설정

애완견을 매개로 여전히 연결된 삶을 산다는 설정

 

전 아내가 내 고등학교 친구와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졌는데, 

인연을 끊고 사는 게 아니라 애완견을 매개로 여전히 연결된 삶을 산다는 설정. 

또 즐겨쓰는 향수는 전 아내가 주는 것을 계속 받아서 쓰네요

이게 에스콰이어 드라마 윤석훈의 설정인데, 독특해. 독특하기는 한데, 

도대체 왜 이런 설정일까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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