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친구들 앞에서는 티없이 밝네요 

친구들 앞에서는 티없이 밝네요

 

어린 시절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를 입양 보낸 게 상처인 걸까요?

아니면 언니가 떠나고 홀로 남은 자신이 갖게 된 부담감인 걸까요? 

고3 시절 자신에게 쏠린 부담감으로 인해 난독증에 시달렸고, 

그 때문에 고3을 3년을 다녔다는 설정인데요 

그런데 친구들 앞에서는 티없이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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