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이는 단번에 지워버린 전 아내가 고교 동창과는 결혼해 임신을 했고 지금 6개월 차네요
둘은 어쩌다보니(?)얘기를 나누는데 아내는 당당하게 말하네요
20대 때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싶었고 30대중반이 넘어서니 아이에 대한 생각이 바꼈다고 그러는데 당신이 내 옆에 있었다면 당신의 아이를 가졌을지도 모른다고... 읭...
암튼 전에 맘대로 중절을 해 당신에게 아빠 될 기회를 박탈한거는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하지만 윤석훈 입장에서는 참 머릿속이 터져버리기일보직전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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