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윤석훈 변호사는 의외로 사랑에 있어서는 로맨틱한 남자같네요

윤석훈 변호사는 의외로 사랑에 있어서는 로맨틱한 남자같네요윤석훈 변호사는 의외로 사랑에 있어서는 로맨틱한 남자같네요

 

사건도 잘 끝났지만 왠지 마음이심란한듯한효민이네요. 장애를 가진 자신의 언니에 대해 애기했다가 남친에게 바로 손절당한 자신의 상황과는 다르게 아내가 얼굴에 흉한 화상을 입고 마음의 문을 닫았어도 간절한 마음으로 아내의 마음을 지켜낸 의뢰인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나보네요.

암튼 윤석훈과 잠깐 티타임을 가지며 변호사님이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보는데 윤석훈은 내 여자가 그런 극한 상황에 처해있을 떄 그 사람을 외면하는건 사랑이고 나발이고 그냥 의리없는 새끼라고 사이다 대사를 내뱉내요

뜻밖의 일면에 윤석훈에게 마음이 가는듯한 강효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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