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4회 말미에 동물병원에서 만난 석훈과 전부인
임신한 전부인을 보고 표정 굳어버린 석훈
참.. 그때 그때 마음이 변하는 이기적인 여자네요
그때는 안되고 지금은 되는지.. 석훈이 안타깝네요
효민이 쌍둥이 언니가 부탁한 사건을 덜컥 수임을하는데
준비 기일이 일주일밖에 없네요..
효민이가 책임지고 준비하고 변론까지 해야하네요
유명한 작가와 천재무명작가의 표절재판
법정에서 변론을 해본적없는 효민을위해 모의변론도
해보게 해주고 석훈은 헤메는 효민에게 냉철하게 조건을
아끼지 않네요.. 재판중 의뢰인이 제대로 답변하기 못하는상황
알고보기 지적장애인이네요.. 휴정후 다시시작된 재판
상대편에서는 장애인이라는걸 알고 강하게 몰아치기
시작하고 효민의 의뢰인은 또 다시 멘탈이 나가고
효민도 멘탈이나가고 또 휴정이되면서
효민은 의뢰인의 눈높이 맞쳐서 다시 그림에 대해서
물어보는 그림속이 아빠가 숨어있다는걸 알게되네요
어두운곳에서 그림에 빛을 비추면 아빠그림이 나타나네요
그렇게 효민은 재판에서 우여곡절끝에 승소하게 되네요!
승소의 기쁨에 법정을 나오는 오쏘들!!
뒤에서 효민의 키링을 주워주며 강효민변호사라고 부르네요
사건을 해결하면서 언니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