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맞아요 현실적인것과 법사이에 고민하며 자신의 정의를 찾는 모습 참 좋았어요
이번 주 ‘에스콰이어’ 8화 진짜 미쳤죠…
시청률이 10%까지 찍은 게 괜히 나온 결과가 아닌 듯해요.
강효민이 결국 자신만의 정의를 찾고
그걸 선택하는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울컥했어요.
내 사람을 지키는 정의라는 말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더라구요.
한설연 사건 맡으면서 고민하는 장면도 인상 깊었어요.
단순히 사건을 푸는 게 아니라
본인이 어떤 가치관을 가진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이라 더 몰입하게 된 것 같아요
정채연 연기도 회차 지나갈수록 점점 단단해지는 게 느껴져서 응원하게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