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정폭력은 정말 없어져야한다.

유명한 앵커인 한설영 폭행사건.

효민의 룸메이트인 한설아의 언니는 유명한 앵커다.

어느날 언니가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변호인 자격으로 효민이 찾아간다.

정신과 약의 부작용으로 블랙아웃이 된상태에서 남편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

나중에 알게된 충격적인 얘기는 한설영이 평소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사실.

언니는 약을 먹으면 평소와 달리 폭력성이 생긴다는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약을 먹곤 했다는 사실에 효민은 직업과 윤리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되고.

윤석훈은 그런 효민에게 "나에게 정의란 지켜야 할 사람들을 지키는것이다. 물론 합법적인 선 안에서" 라고 말을 한다.

가정폭력은 정말 없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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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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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나에게 정의란 지켜야 할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다 너무 멋있는 말이에요
    윤석훈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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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가정폭력은 꼭 없어져야해요. 가정폭력이라는 단어조차도 거부감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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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가정폭력은 정말 없어져야합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모두가 다 가정폭력 뿌리뽑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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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제말이요 피해자들 너무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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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T120700
    겉으로는 괜찮아보였는데 가정폭력이였다니 너무 안타까웠어요
    회복해서 빠른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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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B127774
    윤석훈 변호사님 명언 정말
    멋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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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Q1589439
    가정폭력 진짜 근절해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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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정말 본인에게는 소중한 친구지만 직업윤리때문에 고민하던 효민이네요
    윤석훈의 조언으로 그래도 일을 개운하게 잘 해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