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박하X229391
정말 정의는 살아 있어야 합니다. 죽어 있으면 큰 일 납니다.
비행기 안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의사인 최지수는 응급처치를 하려다 환자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응급환자가 아동성폭행범인 김병수로 최지수가 옛날에 치료를 거부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최지수는 응급처치를 하게 되는데 김병수는 그만 죽고 말았다.
김병수의 가족들은 최지수가 일부로 죽였다며 소송을 하게된다.
김병수에게는 유전병이 있었고 김병수의 가족들도 같은병으로 죽은 사실을 알게 되고.
끝내 최지수가 승소하게 된다.
검사, 의사들, 변호사들 모두 인간적인 사람들이었다.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