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민은 엄마 최은희가 위선자라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법을 만들고 봉사를 다녔으면서 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나자 아이를 버리는 선택을 했고, 학폭 피해자들을 위한 법안을 만드는데 노력한 사람이 학폭 피해자가 눈앞에 있었음에도 눈을 감아버렸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