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허민정과 이진우 로맨스도 흥미진진하지요. 드라마 재미에 큰 몫을 하구요
전혜빈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허민정 역을 맡아 로맨스를 그리고 있어요. 9·10회에서는 허민정이 이진우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거리를 두려 했지만, 이진우가 사랑을 고백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어요.
회식 후 집에 찾아온 이진우에게 허민정은 “너 나 주긴 아까워”라고 말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눈 뒤 연인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갔어요. 다음 날에는 허민정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딸과의 갈등도 드러나면서 가족과 인간적인 면모가 함께 비춰졌어요.
전혜빈은 허민정의 굴곡진 삶과 엄마로서의 고민, 여자로서의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