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윤변의 멋진말에 저도 저런 멋진 선배.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저런 멋진 어른을 아직 저는 못만나봤어요
에스콰이어 이번회차 재미나게 보셨나요? 참 감동이 전해지는 회차였어요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살다가 기댈 어른이 필요하면 그런사람 한명만 있어도 참 마음이 위로 되고 따뜻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겠죠 직장에서도 믿음이 가고 사람으로서 어른으로서 따르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일할맛이 날것 같아요. "기댈 어른이 필요하면 저 찾아오세요" 이 한마디는 우리 모두가 듣고싶은 그런 한마디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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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사실 직장에서도 정말 기댈 사람이 있다면 너무 좋긴하죠 윤석훈의 따뜻한 말에 위로받는 느낌이었네요
- 즐거운사자K125300
저 대사를 보는데 왜 나의 아저씨가 생각이 ;;; 보고싶다 이선균.........................나의 아저씨..................
- 똑똑한복숭아Z128653
너무 멋진 말이였어요 집나간 엄마의 자식까지 키우는데 힘이 됐을거같아요
- 활기찬거미Z116693
기댈 어른이 있다는건 진짜 좋은 일인 것 같아요
- 열정적인라임W126852
기댈 어른이 있다는 건 진짜 듬직할 것 같아요ㅋㅋㅋ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저 대사는 정말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 문득 나의 아저씨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런 상사나 어른이 있는 세상 너무 멋지겠죠
- 편안한키위P229650
이장면 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이런 어른으로 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