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꾸준히 (?)진행되는 둘의 럽라.. 진우는 민정에게 자신만 믿고 따라오라고(?)마음을 드러내는데 민정은 애매하게(?)진우가 좋긴 좋은 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합방도 하긴 했고; 그런데도 네가 너무 아깝다고..밀어내네요. 직업은 같은 변호사라지만 둘이 처지가 너무 달라서 그런가.. 그래도 결말에는 이어질것같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