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냉정한 검사일 줄 알았는데 과거 사건 얘기 나오면서 의외로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줘서 좋더라구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 드라마 전체 분위기가 무거운데 따뜻한 결이 있어서 잘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