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과 바람나서 결혼까지 한 내연녀가 시댁의 괴롭힘을 못 버티고 이혼하겠다고 찾아온곳이 바로 남편의 전부인. 와...이런 상황이 현실에서도 올수 있을까요??? 전혜빈 배우님, 정말 침착하게 팩폭 날리시는데.. 나라면 과연 저렇게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드라마니깐 가능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