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7년만에 만난 딸이 그런 대우 받고 있으면 넘 괴로울것 같습니다. 딸도 마음에 상처가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7년만에 만난 딸이 저런 대접을 받고 있으면
엄마인 입장에서 마음이 안좋을꺼 같아요
그런데. 딸이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 왜 함부러 나서냐고
되물은다면. 저같아도, 괴씸하고 불쌍하고,, 복잡한 생각이 들거 같아요
하지만 극중 전혜빈은 부모한테 난리치는 게 권리같아? 하고
친딸을 참교육하는데. 참 멋있더라구요.
자기의 감정을 억누르고 말을 해줄수 있는??
멋있는 여성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