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은 회사 정치판에서 치고받고, 강효민은 엄마랑 조금씩 대화 트는 게 뭉클했는데… 솔직히 제일 설렌 건 이진우랑 허민정이는데 오랫동안 직장 동료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키스씬 나오면서 분위기 확 바뀌었죠. 이제 종영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두 사람 커플 확정되는 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