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해쉬를 이용해 윤석훈을 협박하던 동물학대범

해쉬를 이용해 윤석훈을 협박하던 동물학대범

 

아주 미친놈이었죠.

길고양이들에게 일부러 약을 섞은 사료를 먹이고

때리고 학대하는 등 미친놈이었어요.

핸드폰이 고장나서 수리를 맡겼는데 핸드폰 속 끔찍한 학대 영상들을 본 직원이 신고를 해 동물학대범으로 신고접수가 된 상황이었어요.

자신을 무죄로 해달라고했지만 이걸 받아들일리가 없죠.윤석훈의 거절에 화가 나 그의 사랑스러운 애견 해쉬를 납치해 자신을 변호하라고 협박합니다.

강효민이 일단 잘 달래 그렇게 해 주겠다고 하고 해쉬도 돌려받지만 너무나 화가 난 윤석훈은 그를 쫓아가 사정없이 ㄷㄷ폭행을 하네요

그런데 반전이 있었네요. 이 미친놈은 동물학대만 한 게 아니라 무연고 노인을 죽기 직전까지 폭행해 형사들에게 추적도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형사들에게 검거되고 윤석훈도 함께 잡혀가나 했는데 형사들은 친절하게도; 모른척 빠져나가려는 윤석훈에게 cctv가 없는 곳으로 가라고 지시도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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