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효민이 자신의 기준을 지키고 시원하게 떠난 모습이 참 통쾌하게 느껴지네요 전남친과의 대화에서 단호함이 잘 드러나서 속이 후련했을 것 같아요
마지막회에서는 강효민의 전남친 한성찬이 나왔어요
같은 재판의 상대편 변호사 역할이였는데, 재판이후 질척거리는 대화를 하네요
주3회 선을 보는데 후회한다고 사랑없는 결혼은 성립될 수가 없다고요
효민은 의리없는 사람은 연애할 마음없다고 떠나서 시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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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활기찬거미Z116693
그러게 말이에요~! 이제와서 후회해서 참....ㅋㅋ
- 용맹한파파야D130956
있을때 잘해야한다는걸 느꼈겠죠 결국 조건 보고 사랑했던 속물이었어요
-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이제 와서 후회 타이밍이라니 공감되네요. 효민이 기준 지키고 선 그은 결말이라 시원했어요. 다음엔 로펌 라인 서사도 더 탄탄해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