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초반의 신선함은 줄었지만 캐릭터 변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점은 좋았어요 아쉬움은 남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마무리된 작품이네요
초반의 신선함도 있었는데 점점 그 매력이 조금 약화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변화된 것도 좋지만 조금은 그 모습 그대로 가는게 어땠을까 싶구요.
한국 드라마가 고질적으로 엔딩으로 가면 권선징악과 해피엔딩으로 가려하고요
기승전연애다 싶을 정도로 자꾸 연애이야기로 쏠리는 문제가 덜하다면 덜했습니다.
그래도 엔딩패턴은 어쩔 수 없네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