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권나연 대표 캐릭터가 워낙 강렬해서 상대방의 전략이 허술하게 느껴졌네요 더 그럴듯한 계략을 보여줬으면 통쾌함이 배가 되었을 것 같아요
권나연 대표를 끌어내리기 위한 상대방의 전략이 너무 허술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략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였어요
그렇게 대쪽같은 권나연 대표의 캐릭터가 있는데 한번 본적도 없었던 회사 내 페러리걸을 보고 남자로 느끼고 잠자리까지 이어간다는 발상이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좀 더 그럴듯한 계략을 이겨줘야 더 통쾌했을텐데 약간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