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약간 허술한 전략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약간 허술한 전략이 아니었나 싶었어요

권나연 대표를 끌어내리기 위한 상대방의 전략이 너무 허술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략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였어요

그렇게 대쪽같은 권나연 대표의 캐릭터가 있는데 한번 본적도 없었던 회사 내 페러리걸을 보고 남자로 느끼고 잠자리까지 이어간다는 발상이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좀 더 그럴듯한 계략을 이겨줘야 더 통쾌했을텐데 약간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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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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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B205228
    권나연 대표 캐릭터가 워낙 강렬해서 상대방의 전략이 허술하게 느껴졌네요 더 그럴듯한 계략을 보여줬으면 통쾌함이 배가 되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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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Z116693
    잠자리까지는 좀 저도 그랬어요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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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D130956
    민망하다는 표현에 동감해요 대쪽 같은 사람에게 어린 남자를 붙히려고 했다니 허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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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전략이 너무 허술했다는 얘기 공감되네요. 권나연 대표 캐릭터가 더 돋보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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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그러니까요 너무별로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