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거미Z116693
지금 보니 대사가 너무 좋네요ㅎㅎ 공유 감사합니다!
윤석훈 변호사가 일적으로도 확실하지만 위아래로 지켜야할것도 잘 지키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후배들에 대한 마음도 정확해서 좋았거든요
쌍둥이 동생을 키우는 후배 변호사에게 힘든일이 있고 어른이 필요할때 다른곳에 가서 헤메지 말고 나를 찾아오라는 그 대사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 어른이 하나 있다면 인생이 조금은 수월하겠다 싶기도 하구요
드라마였지만 그 대사가 마음에 와 닿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