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보다 옛날 오랜 예능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아직은 더 강한 기억이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새롭게 봤어요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잘하는지 놀랐어요 특히 꿈에서 만난 엄마를 실제로 만났다고 생각하다가 꿈이라는걸 알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저한테는 연기자로 제대로 각인된거 같아요